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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드디어... 멜로 드라마가 완료됩니다. 진짜 드라마 이야기는 아니고 카멜로 앤소니의 트레이드 소식입니다. 오클라호마시티네요. 헐... 대니 에인지와 버금가는 샘 프레스티 단장입니다. 일단 이름값으로는 어느팀에도 꿀리지 않는 웨스트브룩, 폴조지 그리고 카멜로 앤소니가 한 팀이 되었습니다.

팀 케미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지만 멜로가 오는것으로 4쿼터 클러치 상황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가 더 늘어나는 점은 아주 아주 경쟁력있는 팀으로 만들어냅니다. 이 팀의 에너지 레벨을 담당하는 웨스트브룩, 공수 양면 빈틈이 없는 폴 조지 그리고 4쿼터에서 상대팀을 조용히 만들어 버릴 고요하고 아름다운 점프슛을 보여줄 카멜로 앤소니... 잘 화합만 된다면 정말 무서운 팀이 되겠지만 1옵션 싸움을 하는 상황이 나오게 되면 그때는 팀이 망가질수도 있을겁니다. 우리는 그런 예를 바클리, 피펜이 휴스턴에서 함께했을때 똑독히 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가 우승레벨에 근접한 팀이될 것인지 아니면 여러 잡음을 동반한 1옵션이 누구? 이런 이야기가 될지는 시즌이 진행되어 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조 : http://global.nba.com/news/report-knicks-agree-trade-carmelo-anthony-oklahoma-city-2/?cid=trafficdriver:nbacom:homepage

NBA에서 여름 엄청난 선수들의 이동은 사업상 마지막 순간으로 트레이닝 캠프의 시작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카멜로 앤소니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갑니다.

이번 오프시즌 2번째로 썬더는 닉스로 부터 앤소니를 얻는것으로 이전 페이서스의 폴조지와 리그를 지배하고 있는 MVP 러셀 웨스트브룩과 함께 합체하는 것으로 유명한 선수를 추가했습니다. ESPN과 The Vertica로부터의 보도들에 따르면 닉스는 에네스 칸터, 덕 맥더멋 그리고 불스에게 속해있었던 2018년 2라운드 픽을 얻게될것입니다.

앤소니와 닉스는 이전 뉴욕닉스의 프레지던트인 필 잭슨이 리드하는 집행부에의해 야기된 산산이 부서진 관계때문에 지난 몇 달동안 서로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잭슨이 2개월전에 그의 임무에서 해임된 뒤 닉스는 여전히 앤소니가 뉴욕의 프랜차이즈가 리빌딩 과정을 시작했기에 새로운 시작으로 함께하는 것이 낫다고 느꼈습니다.

계약이 가능하도록 하기위해 앤소니는 분명 그의 트레이드 불가조항을 웨이브할 것입니다. 웨이브 조항은 닉스의 트레이드 옵션을 제한했던 주요한 제약사항이었습니다.

이것은 썬더와 그들의 GM 샘 프레스티에게는 기념비적인 오프시즌이 됩니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지난 여금 케빈 듀란트의 이탈로 굉장한 타격을 입었고 그것이 웨스트브룩에게 엄청난 성장을 남겨주었고 웨스트브룩은 전설적인 정규시즌을 보냈고 썬더가 거의 50승을 하는 것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프레스티는 그런다음 빅터 올라디포와 도만타스 사보니스를 조지를 데려오기위해 페이서스로 트레이드했으며 비록 조지가 계약상으로 단 한 시즌만이 남았기는 하지만 상당히 값싼 계약이었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앤소니는 오클라호마시티에게 3명의 이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지난 시즌의 23순위 내의 고득점자를 보유하게 하며 이런 무기는 오클라호마시티가 힘겨운 서부지구에서 경쟁력이 있는 팀으로 만들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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