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들: 드웨인 웨이드는 웨이버를 완료한 뒤 캐벌리어스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거의 모두가 드웨인 웨이드를 원하고 있는데 어찌보면 뻔한 결말이 날 것 같다는 소식입니다. 웨이드가 캐벌리어스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뭐 워낙 르브론과 밀접하니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오클라호마도 고려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0824865/dwyane-wade-close-deal-cleveland-cavaliers

Wade plans to sign with Cavs, sources say

Dwyane Wade plans to sign with the Cavaliers and reunite with LeBron James, league sources told ESPN's Adrian Wojnarowski.

www.espn.com

12번의 NBA 올스타 가드인 드웨인 웨이드는 그가 수요일 웨이버를 완료하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사인할 것이라고 리그의 소식통들은 ESPN에 말했습니다.

일요일 시카고 불스와 바이아웃 계약에 합의했던 웨이드는 비제한적 프리에이전트가 될 것이고 르브론 제임스와 재 결합하기위해 1년 2백3십만불의 베테랑 미니멈 계약을 할 것이라고 리그의 소식통들은 말했습니다.

웨이드의 제임스와의 관계는 4번의 시즌과 2번의 NBA 우승을 마이애미 히트에서 함께하면서 공고해졌으며 캐벌리어스가 웨이드를 원하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샌안토니오 스퍼스 그리고 마이애미 히트를 앞지르도록 만들었습니다.

3번의 NBA 우승과 2006년 파이널의 MVP인 웨이드는 제임스, 케빈러브, JR 스미스 그리고 트리스탄 톰슨이 있는 캐벌리어스의 강력한 출전 선수 명단에 합류합니다. 캐벌리어스는 적어도 1월까지 부상당한 올스타 포인트가드 아이재이아 토마스가 출전하지 못할것입니다.

캐벌리어스는 처음에는 20인 트레이닝 캠프 선수 명단에서 웨이드를 위한 자리를 만들기위해 보장된 계약이 아닌 트레이닝 캠프 초청 선수를 자를 것이라고 캐벌리어스의 소식통은 ESPN에 말했습니다.
캐벌리어스는 15명의 정규시즌 출전 선수 명단에 웨이드의 자리를 만들기위해 그 이후에도 추가적인 움직임을 해야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캐벌리어스의 감독 타이론 루는 이번 오프시즌에 캐벌리어스의 출전 선수 명단에 새롭게 추가된 선수들과 함께하는 것은 도전이 될 것이지만 그와 그의 선수들이 거기에 대해 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조각들과 새로운 선수들이 있으며 그건 항상 도전이지만 전 그 도전에 준비되어 있고 선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루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걸 풀어낼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좋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톰슨은 웨이드가 캐벌리어스의 출전 선수 명단에 잘 맞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웨이드는 우리 팀에 있는 선수들 대부분과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상대방으로 뛰었거나 동료로 뛰었습니다," 톰슨은 말했습니다. "웨이드가 아주 잘 녹아들 것으로 난 생각합니다. 그는 베테랑입니다. 그는 항상 라커룸에서 멋진 선수이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나쁜것도 절대 들은적이 없습니다.

"우리 팀에 또다른 챔피언의 정신이 있는 선수를 가지게 되는 건 우리 팀에게는 멋진 일이 될 것입니다. 그건 그저 퍼즐에 대한 더 많은 조각들입니다."

웨이드는 평균 18득점을 지난 시즌 불스를 위해 평균 기록했습니다. 그는 평균 23.3득점, 5.7어시스트 그리고 4.8리바운드를 경기당 기록했습니다.

35살의 웨이드는 불스와의 바이아웃 합의에 이르기위해 2017-18 연봉인 2천3백8십만불의 8백만불을 돌려받았다고 리그의 소식통들은 말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