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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어느새 주축 선수가 된 카일 앤더슨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를 삐었는데요. 그 경기에서 부상이 일어나는 부분을 봤었는데 앤더슨이 상당히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곧 카와이 레너드가 복귀라고 하는데 이제껏 레너드의 자리를 잘 메꿔준 앤더슨의 부상 소식은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부상인 것 같습니다. 2주에서 3주 결장 예상이라고 합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1667862/san-antonio-spurs-forward-kyle-anderson-2-3-weeks-sprained-mcl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왼쪽 무릎 내측 측부 인대를 삐어서 앤더슨이 2주에서 3주 결장할 것이라고 리그의 소식통들은 ESPN에 말했습니다.

앤더슨은 신체적인 충돌이 없었던 부상이 앤더슨을 일요일 스퍼스가 오클라호마 시티에게 90대 87로 패한 경기에서 떠나도록 만들었던 부상이후 몇시간 뒤 월요일 샌안토니오에서 MRI를 했습니다.

24살의 앤더슨은 올스타 포워드 카와이 레너드 대신 이번 시즌 선발 출전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평균 9득점, 6리바운드 그리고 3개의 어시스트를 올시즌 22경기에서 기록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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