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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여러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만 항상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는데 이번에는 루디 게이의 부상 소식입니다. 게이는 카와이 레너드가 복귀하기 전 아주 좋은 활약을 해 주었습니다. 카일 앤더슨과 카와이 레너드가 조금 더 루디게이의 자리를 메꿔야 하겠습니다. 스퍼스는 매년 새로운 선수들을 발굴해내고 그 선수들은 샌안토니오에서의 활약을 기반으로해서 좋은 조건으로 다른 팀을 찾아 떠나는 선순환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성공적인 사례는 조나단 시몬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암튼 올시즌의 샌안토니오는 라마커스 알드리지(LA)가 소년(?)가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1912296/san-antonio-spurs-forward-rudy-gay-miss-least-2-weeks-retrocalcaneal-bursitis-right-heel

MRI가 게이의 오른쪽 발 뒤꿈치에 있는 후점골점액 낭염을 밝혀낸 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포워드 루디 게이는 적어도 2주를 결장할 것입니다.

샌안토니오가 119대 107로 브루클린에게 이긴 목요일 저녁 경기동안 3쿼터의 마지막 1분에서 게이는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금요일 아침 MRI는 그 발뒤꿈치에 있는 활액낭에 염증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이는 오른쪽 발뒤꿈치가 아파서 이번 시즌 2번 결장을 했었습니다.

이번 오프시즌에 스퍼스와 계약을 했던 12년차 베테랑인 게이는 휴식과 재활 프로그램이후 2주뒤 다시 검사할 것입니다.

그 부상은 그가 1월 18일에 부상을 입었고 새크라멘토 킹스와 있는 동안 성공적인 수술을 했던 왼쪽 아킬레스 건 파열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6풋 8인치의 포워드 게이는 평균 22.8분과 11.6득점을 샌안토니오를 위해 기록중입니다.

게이의 부상은 스퍼스가 이번 시즌 처음오로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고 출전가능하게 된 2일 뒤에 발생했습니다. 25승 11패의 샌안토니오는 대니 그린과 카일 앤더슨에게 발생했던 경미한 부상과 함께 사두근 부상때문에 카와이 레너드 그리고/혹은 토니 파커 없이 이번시즌 31경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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