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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레너드의 올해 복귀가 가능할지 불투명한 가운데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정말 라마커스 앨드리지가 멱살 캐리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다른 선수들도 분발해주고 있지만 스퍼스가 현재 이런 성적을 거두는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스퍼스의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가 올해는 큰 활약을 못해주고 있는가운데 일단 스퍼스와 함께 연습을 한다는 소식은 들어왔습니다. 실제 복귀를 한다고 해도 스퍼스 팀의 전력에 얼마나 보탬이 될지는 알 수 없지만 리그의 엘리트 선수가 그냥 쓰러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너무 좋아했던 페니 하더웨이 선수가 부상으로 계속 폼을 찾지 못하던 것과 유사한 상황이 카와이 레너드에게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2589002/kawhi-leonard-back-working-san-antonio-spurs

샌안토니오의 스타 카와이 레너드는 이번 주 스퍼스의 연습시설에서 팀과 함께 연습을 하는 것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며 5월말에는 복귀하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리그 소식통들은 ESPN에 말했습니다.

레너드는 뉴욕으로부터 샌안토니오에 복귀했으며 뉴욕에서 시즌의 대분분을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하도록 만들었던 오른쪽 사두근 부상에 더 컨설팅을 받기위해 3주를 보냈다고 리그 소식통들은 말했습니다.

레너드는 당장 그들의 팀 동료들과 함께하는 5대5 연습에 참여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지만 목표는 가까운 미래에 그 수준의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리그 소식통들은 말했습니다.

뉴욕에서 레너드는 NBA 본부 체육관에서 훈련을 해왔다고 소식통들은 말했습니다.

레너드는 1월 13일에 끝났던 스퍼스로의 9경기 복귀에 이어 경기에 출전하는 것으부터 멀어지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출전 선수 명단으로의 레너드의 복귀는 그 부상을 다룰수 있는 레너드가 편하게 느끼는 수준에 근거해서 이어질 것입니다. 

스퍼스의 감독 그렉 포포비치는 기자들에게 지난 주 만약 레너드가 이번 시즌 복귀를 하면 포포비치는"놀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퍼스의 관계자들은 분명 그들이 레너드없이 플레이오프를 시작해야 할 가능성을 위해 레너드의 팀 동료들을 준비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샌안토니오는 36승 25패이며 현재 서부지구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부상, 재활 그리고 복귀의 일정은 스퍼스와 레너드의 복잡해진 관계의 일부로 작용했고 오랫동안 모델 파트너쉽이라고 여겨졌던 것에 서로 신경이 날카로워졌다고 리그 소식통들은 ESPN에 말했습니다. 올시즌을 둘러싼 불활실성(레너드의 미래는 2019년 여름에 프리에이전시를 포함할 수도 있습니다)은 스퍼스 팀의 최고 수준에 대한 상당부분의 걱정거리를 만들어내었다고 리그 소식통들은 ESPN에 말했습니다.

 "우리는 겨우 시즌에 X번의 경기가 남아있으며 레너드는 여전히 출전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포포비치는 샌안토니오에서 지난 주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어쨌든 운좋게 그가 복귀한다면 그건 시즌 아주 후반부가 될 것이고 아주 어려운 결정이 될 것입니다 -- 얼마나 늦게 누군가를 데려올 수 있느냐. 그래서 그것이 왜 내가 그저 솔직하고 논리적이려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카와이 레너드가 올해에 복귀한다면 난 놀랄겁니다."

레너드는 NBA의 가장 지배적인 선수중 하나로 발전했으며 올시즌 MVP의 유력 후보로 예상되었습니다. 레너드는 2번의 올 NBA 퍼스트 팀에 선출되었고 올해의 수비 선수상을 받았으며 2014년 마이애미 히트와의 결승전에서 NBA 파이널 MVP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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