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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가 케빈 러브의 생일에 축하 노래를 했다는 소식입니다. 뭐 우승했으니 사이가 좋을수밖에 없겠네요.
르브론 제임스는 그의 생일에 팀동료 케빈러브에게 세레나데를 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수퍼스타는 수요일 포워드인 28살 러브에게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키는 전혀 맞지않게 노래부르며 제임스는 "해피 버스데이"를 큰 소리로 노래 불렀으며 그의 카메라를 러브가 UCLA에서 뛸때 심각한 러브의 모습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 커버에 있는 것을 가리켰습니다.
제임스는 심지어 그가 노래 부르며 웃음까지 중간에 집어 넣었습니다.
제임스는 사진에 캡션을 함께 넣었습니다. "생일축하해 내 친구/동료 케빈러브!!! 완전 즐겨. 러브에게 모든 사랑을! 해시태그로 내노래는 훌륭해, 자동, 된다 하하하."
제임스와 러브는 캐벌리어스가 결승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3대1의 뒤지던 승부를 극복했던 올 여름에 NBA 우승을 함께 했습니다. 그들의 사이는 항상 그렇게 단단했던 것은 아니지만 2명은 차이에 다리를 놓았고 가까워졌습니다.
러브는 미네소타에서 6시즌 이후 클리블랜드와는 3번째 시즌에 접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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