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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힘을 못쓰고 있는 상황인데 한 줄기 빛이 어쩌면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카와이 레너드의 복귀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복귀후 금방 다시 부상자 명단으로 가는 일을 없어야겠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2717386/kawhi-leonard-available-san-antonio-spurs-early-thursday-new-orleans-pelicans

카와이 레너드는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위해 빠르면 목요일 뉴올리언즈 펠리컨즈와의 경기에 출전 가능할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ESPN의 리사 샐터스에게 말합니다.

레너드의 복귀를 위한 계획은 오른쪽 사두근 부상으로부터 차질을 피할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ESPN에 말했습니다.

레너드는 이번주 초에 그가 부상으로부터 "곧" 돌아올 계획이었다고 말했으며 그 부상은 이번 시즌까지 단지 9경기를 제외하고 레너드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두번의 올해의 수비선수였던 카와이 레너드는 올시즌 첫 27경기를 결장한 뒤 그 9경기에 뛰었습니다. 하지만 1월 13일 덴버와의 경기 이후 부상자 명단에 다시 올랐습니다.

레너드는 고정된 자전거를 탔고 3대3 연습을 경기에서의 신체 접촉을 모의 실험하기 위해 참가했지만 그것을 스태프들과 했지 "자신의 선수들과"는 아니었습니다.

37승 29패의 스퍼스는 토요일 저녁 104대 94로 오클라호마시티에게 패한 뒤 이제 서부지구 7위이며 최근 부진을 겪고 있으며 지난 11경기에서 3승 8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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