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출전 선수 명단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퀸 쿡의 자리를 위해 옴리 캐스피를 방출했다는 소식입니다. 옴리 캐스피 선수도 꽤 경쟁력 있어 보였는데 말이죠. 부상인 상태라서 아쉽지만 어쩔수 없는 결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3071429/omri-casspi-waived-golden-state-warriors

토요일 뉴올리언즈에게 패한 이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포워드 옴리 캐스피를 방출했고 플레이오프 출전 선수 명단에 있을 퀸 쿡을 위한 자리를 만들기위해 출전 선수 명단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소식통들은 이번 주 초에 캐스피가 뛰거나 점프를 하지못하게한 캐스피의 오른발의 측면부에 뼈 멍뿐 아니라 염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스피는 올시즌 53경기에 모습을 보였으며 7번의 선발출전했고 평균 14분의 출전 시간을 가졌으며 5.7득점과 3.8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지난 오프시즌 워리어스와 1년 베테랑 최저 연봉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쿡은 골든스테이트와 2년 계약의 완료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그는 G 리그에서 승급된 이후로 부상당한 스테판 커리의 대체자로 잘해주고 있었으며 토요일에 그는 21득점과 5개의 3점슛을 펠리컨즈에게 126대 120으로 패한 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와의 30경기에서 쿡은 평균 9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15번을 선발 출전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