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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 레너드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올시즌 불편한 동거이후 과연 카와이 레너드가 스퍼스에 계속 머무를지는 그렉 포포비치와 카와이 레너드의 미팅 결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카와이 레너드를 원하는 팀의 윤곽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스턴 셀틱스가 이미 지난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카와이 레너드를 얻기위한 노력을 했었다고 합니다. 셀틱스가 원하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엘에이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즈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로 카와이가 간다면? 이거 정말 기대됩니다.

참조 : https://basketball.realgm.com/wiretap/250177/Celtics-Made-Trade-Offer-To-Spurs-For-Kawhi-Leonard-At-Deadline

보스턴 셀틱스는 2월 트레이드 마감시한전에 카와이 레너드를 얻기위해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트레이드 제안을 했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스퍼스는 셀틱스에 상응하는 제안을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샌안토니오는 2월에 레너드에 관한 트레이드 논의조차 하고 싶어하지 않았고 올 봄까지 트레이드를 꺼려하는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그 이후로 제일린 브라운과 제이슨 테이텀은 여전히 신인 계약이 유효한채로 더 검증된 NBA 선수들이 되었습니다. 셀틱스는 이제 레너드를 위한 협상을 하는 것보다는 그들의 젊은 핵심 선수들을 함께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즈 역시 레너드의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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