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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최고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가 스퍼스를 떠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올시즌 전까지만해도 카와이 레너드는 팀 던컨처럼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것으로 예상했는데 부상 재활과정에서 불거진 스퍼스 팀과 레너드의 온도차와 바라보는 관점의 오해가 결국은 이런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스퍼스는 레너드를 트레이드해서 괜찮은 선수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전에 관심을 보였던 셀틱스와 레너드가 관심을 보이는 엘에이 레이커스가 유력 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제 예상은 레너드는 르브론과 함께할 것으로 봅니다. 르브론이 레너드+드마커스 커즌스/크리스 폴 이렇게 빅 3를 구성하려고 시도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렉 포포비치가 그렇게나 아끼던 카와이 레너드가 이렇게 떠날거라고는 상상을 못했기 때문에 카와이 레너드의 트레이드 소식이 향후에 전해진다면 마음이 아플거 같습니다. 포포비치 감독님 힘내세요!

참조 : https://sports.yahoo.com/ap-source-kawhi-leonard-wants-trade-spurs-183054141--nba.html

카와이 레너드의 샌안토니오와 함께하는 시간이 어쩌면 곧 끝날것 같습니다.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레너드가 스퍼스에게 올 여름 트레이드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말하며 팀과 올스타이었던 카와이 레너드 사이의 관계가 회복 불가능한 분명한 징후라고 말합니다.

그 사람은 레너드가 샌안토니오에서 "상황에 행복하지 않다"고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선수 혹은 팀 모두 공식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익명의 조건으로 그 사람은 The Associated Press에 금요일 익명의 조건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야후 스포츠와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뉴스는 처음으로 레너드가 트레이드를 희망한다는 것을 보도했스니다.

다리 부상으로 레너드는 스퍼스에서 바로 지난 시즌 겨우 9경기를 뛰었습니다 - 공식적으로 오른쪽 사두근 부상으로 표시를 했으며 스퍼스는 레너드를 그들의 부상 보고서에 그 시즌의 대부분에 "부상 관리" 라고 분류를 했었습니다. 2016-17시즌에 레너드는 경력상 최고인 25.5득점을 기록했으며 MVP 투표에서 3위를 기록했었습니다.

레너드는 2000만불 조금 넘는 연봉을 받기로 되어있으며 2019년 여름에 프리에이전트가 될 수 있습니다. 스퍼스가 서둘러서 카와이 레너드를 트레이드 할 것인지 팀이 2014년 NBA 결승전 MVP이자 2번의 올해의 수비선수상을 받았던 레너드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할지는 불분명합니다.

레너드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동안인 바로 지난 시즌에 스퍼스와 레너드의 관계에 문제가 있었다는 징후들이 있었습니다.

스퍼스는 레너드의 상태에대해 단지 모호한 답변들을 하는것으로 답변을 아꼈습니다. 결국은 우승팀이 되었던 골든스테이트에게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는동안 레너드는 뉴욕에서 재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 그것이 스퍼스의 감독 그렉 포포비치가 상황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때 "카와이와 그의 그룹"이라고 모든 언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동료들 역시 레너드의 상황에 대해서 심지어 스퍼스의 기준으로보아도 입을 꽉 다물었습니다. "카와이는 그에게 최선인 것을 해야합니다," 스퍼스의 포워드 라마커스 알드리지는 USA 투데이 스포츠에 지난 4월에 말했습니다.

올시즌 스퍼스와 함께한 레너드의 9번의 출전 모드는 올스타 휴식기 이전이었으며 1월13일 이후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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