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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로즈가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와 1년 계약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데릭 로즈에게도 미네소타 팀버울브즈에게도 좋은 계약이라고 생각됩니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좀 더 로즈다운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팀버울브즈도 버틀러, 위긴스, 타운스의 빅 3로 팀의 주축이 되기는 할텐데, 너무 다른 서부 강팀들의 빅3 혹은 빅4가 대단해서 조금 밀리는 느낌이 없지는 않습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3958981/derrick-rose-agree-one-year-deal-minnesota-timberwolves

프리에이전트 가드 데릭 로즈는 1년 계약을 합의해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즈로 돌아온다고 리그 소식통들은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에게 말했습니다.


29살의 로즈는 지난 시즌 겨우 29경기를 뛰었으며 3개의 팀에서 그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2월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 되기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위해 드물게 뛰었습니다.

재즈에 의해 빠르게 웨이브 당한 뒤, 로즈는 3월에 미네소타와 계약에 합의를 했고 9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었으며 5.8득점을 12.4분의 출전시간동안 평균 기록했습니다.

로즈는 휴스턴 로케츠와 울브즈의 1라운드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벤치로 부터 출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14.2득점과 2.6어시스트를 23.8분의 출전 시간에서 기록했습니다.

3번의 올스타이었던 가드 로즈는 2011년 NBA MVP를 받았고 로즈는 몇 번의 무릎 부상으로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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