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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의 센터로 아주 적합했던 애런 베인즈가 셀틱스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애런 베인즈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경기를 뛰는 선수는 열정이 있어야지요!

참조 : https://www.bostonglobe.com/sports/celtics/2018/06/30/aron-baynes-celtics-agree-two-year-deal/ZMUns0cH0kydl9whNGIgyO/story.html

계약은 리그 전체의 모라토리움이 7월 6일에 끝나기전까지는 공식적으로 서명될 수 없지만 베인즈는 일요일 아침 일찍 트위터에 포스트를 올리는 것으로 합의를 시사했습니다.

"내가 있고자 했던 곳에 머무릅니다!!" 그는 썼습니다. "지난 해는 2018년 녹색기에 흐르는 피에 연료를 더했습니다."

31살의 베인즈는 평균 6득점과 5.4리바운드를 지난 시즌 셀틱스를 위해 기록했으며 보스턴의 최고 수준 수비에서 주요 톱니바퀴와 같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시즌이 마감된 이후로 베인즈와 셀틱스 양측 모두 그들의 파트너 관계가 계속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난 내가 여기에서 가졌던 모든 기회들을 사랑했습니다, 모든 길에서의 한 걸음에서 조차," 베인즈는 6월 7일에 말했습니다. "팀의 일부가 되기에 대단한 팀입니다. 분명 우리는 11명의 새로운 선수들과 시즌을 시작했지만 시즌의 마지막에는 우리는 팀으로 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새로운 얼굴들로 팀을 이루어고 팀 역시 작년에  그렇게나 성공적이었던 이후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 미칠듯 어려운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일부가 되었던 것은 멋진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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