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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직 J.R. 스미스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계약을 했던것이 아니었네요.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도 확실한 3점 슈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J.R. 스미스가 꼭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J.R. 스미스 역시 르브론과 함께하는 클리블랜드가 아니라면 뉴욕에서 앤소니와 함께했던 시간처럼 그저그런 비난을 받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많기때문에 클리블랜드와 계약하는게 최선으로 생각됩니다. 연봉의 문제이기 보다는 계약기간에 이견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참조 : http://www.cbssports.com/nba/news/report-j-r-smith-contract-dispute-is-over-length-of-deal-not-money/

Report: J.R. Smith contract dispute is over length of deal, not money
The Cavaliers and Smith agree on a figure, but the shooter wants a long-term deal.
www.cbs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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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벌리어스와 J.R. 스미스의 서먹서먹함은 계속됩니다. 스미스는 우승을 막 마무리했고 그가 결혼했을때를 제외하고는 소속팀이 없이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스미스가 재계약해야만 한다는 것을 그가 믿는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우승을 위한 질주에서 클리블랜드와 함께 주요한 역할을 했던 슈터인 스미스는 트레이닝 캠프가 시작하기 단지 1주전인데도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Cleveland.com은 총금액의 문제가 아니라 계약의 기간이 문제가 지체되는 이유일 수 있다고 보도합니다.


- 클리블랜드는 이미 NBA의 9천4백만불 샐러리 상한선을 2천2백만불 초과했습니다. 리그의 룰에 따르면 스미스를 계속 데리고 있기위해 상한선 넘어로 갈 수 있지만 비슷한 계약을 요구할 수 있는 프리에이전트와 스미스를 대체할 수는 없었습니다. 스미스와 폴 둘 다 이런 숫자를 확인해준적이 없는 동안 스미스가 연간 1천5백만불 가량의 계약을 원하는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양측은 계약의 기간만큼 그렇게 많이 돈에관해서는 언쟁하고 있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 캐벌리어스는 더 짧은 계약을 선호할 것입니다.


스미스가 하기를 원하는 종규의 계약은 대형 계약입니다. 구단주 댄 길버트는 그가 우승팀을 함께 유지하기위해 상당한 양의 금액을 사치세로 지불하는 것을 게의치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따라서 이것은 완료될 것입니다. 하지만 캐벌리어스는 어쩌면 그들의 옵션들이 열려있는 것을 유지하기를 원할지 모릅니다, 특별히 어떻게 워리어스가 그들의 믿을수 없는 선수명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융통성을 유지하는지를 참조해서 말입니다.


스미스는 그의 급여지급일을 위해 그 자신이 노력하고 자신이 제자리를찾도록 짧은 계약 이후 짧은 계약을 받아들였습니다, 처음은 뉴욕에서였고 그런다음은 클리블랜드에서 이었습니다. 사실은 이것이 그의 최선이라는 것이며 수년간 그가 원했던 대형금액의 계약을 보장받을 마지막 기회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미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대리인 리치 폴로 지난 해에 대리인을 바꾸었으며 르브론은 스미스가 돌아오기를 원합니다. 스미스는 모든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폴은 마지막 순간에 계약을 완료하도록 기꺼이 오랜동안 계약하지 않았던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피닉스의 에릭 블레드소와 스미스의 팀 동료 트리스탄 톰슨이 지난 여름에 그랬었습니다.


몇일내에 가장 일어날 가능성이 많은 것은 스미스가 큰 돈의 계약을 하는 것이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시즌의 시작 전에는 분명 계약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캐벌리어스가 스미스가 첫 우승을 위한 믿을수없는 질주를 위해 그렇게나 중요했더라도 스미스의 경력에서 꾸준하지 못했던 선수와 완전히 극단으로 치닫지 않은것에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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