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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의 로테이션 멤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랄드 그린의 1년 계약 소식입니다. 아리자, 룩 음바무테등이 빠져나간 상황에서 제랄드 그린을 붙잡은건 좋은 선택입니다. 이제 카멜로 앤소니가 휴스턴으로 오겠지요?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4058782/houston-rockets-re-sign-swingman-gerald-green


휴스턴 로케츠는 프리에이전트 스윙맨 제랄드 그린과 1년 2백4십만불의 계약으로 재계약했습니다.


휴스턴 출신 그린은 12월 28일에 로케츠와 10일 계약을 했고 그 시즌을 함께했습니다. 그는 평균 12.2득점과 22.7분의 출전시간을 로케츠 소속으로 뛴 41경기에서 기록했습니다.


"내가 노력했던 모든 일들과 모든 내 꿈들을 위해, 그건 좋았습니다." 그린은 휴스턴 크로니클에 말했습니다. "모두가 내 마음으로 어디에 내가 있기를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내 고향을 떠나는 건 힘겨운 일입니다."


32살의 그린은 평균 9.8득점과 19.7분을 585번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평균 기록했습니다. 11년차 NBA 저니맨인 그린은 셀틱스, 팀버울브즈, 매버릭스, 넷츠, 페이서스, 선즈 그리고 히트를 위해서도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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