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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루크 월튼이 르브론 제임스를 제대로 감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전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스티브 커 감독의 부재시에 스타 선수들과 함께 팀을 잘 이끌기도 했었지만 르브론 제임스는 좀 너무 대단한 영향력이 있는 선수라 감독과 선수의 역할이 잘 정리가 될런지 궁금합니다. 월튼도 고민이 되는지 지인 찬스를 사용해서 제임스가 어떤 선수인지 정보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4116157/los-angeles-lakers-coach-luke-walton-meets-lebron-james


르브론 제임스는 라스 베가스에서 일요일에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썸머 리그 팀을 지켜보는 것 이상을 했습니다.


주말동안 르브론은 레이커스의 감독 루크 월튼과 첫 미팅 역시 가졌습니다.


제임스가 휴가로 미국에 없었기 때문에 제임스와 월튼은 제임스가 7월 1일에 레이커스에 합류한다는 확답을 한 이후로 문자만 주고 받았습니다. 제임스와 월튼은 제임스가 레이커스를 선택하기전에 서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월튼은 ESPN에 그가 제임스와의 초기 대황에서 아주 고무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제임스는 팀 자체입니다. 그는 일들을 바른 방식으로 하려고 하며 그는 승리하려 합니다," 월튼은 말했습니다. "난 그런 특성들로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처럼 같은 드래프트에서 선택되었던 월튼은 4번의 MVP이었던 르브론 제임스와 관련있는 몇몇 사람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제임스가 4년 1억5천3백3십만불의 계약을 레이커스와 서명한 이후로 월튼은 제임스의 이전 코치들과 팀 동료들로부터 정보를 구했습니다.


"월튼은 내게 말했습니다, '난 내 펜과 종이를 이미 준비했습니다. 들어볼게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감독 타이론 루는 ESPN의 데이브 맥메나민에게 지난 주 그가 월튼과 한 초기대화를 이야기했습니다.


월튼은 또한 마이애미 히트의 감독 에릭 스포엘스트라에게도 연락을 했으며 제퍼슨과 프라이 둘 모두 다 월튼과 친구가 되었던 제임스의 이전 팀 동료 두명인 리차드 제퍼슨과 채닝 프라이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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