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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만야 비엘리차가 세븐티식서스와 계약하지 않고 유럽에 머물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NBA에서 뛰는 것이 만족스럽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충분히 NBA의 다른 팀들에서도 탐낼만한 선수인데 아무래도 유럽리그에서는 MVP를 할 정도의 실력인데 NBA에서는 주전도 제대로 차지하지 못하는 상황이 견디기 힘들었던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참조 : http://www.espn.com/nba/story/_/id/24121270/nemanja-bjelica-sign-philadelphia-76ers-plans-stay-europe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1년 계약을 합의했던 메만야 비엘리차가 세븐티식서스에 화요일 그가 올시즌 유럽에 머물것이라고 통보했다고 리그 소식통들은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에게 말했습니다.


비엘리차는 사실 필라델피아와 그의 계약을 한 적이 없었다고 소식통들은 워즈내로우스키에게 말했습니다. 30살의 비엘리차는 지난 3시즌을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소속으로 뛰었으며 팀버울브즈는 비엘리차의 쿼리파잉 오퍼를 최근 폐지했고 세르비안 출신 포워드인 비엘리차가 비제한적 프리에이전트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식서스는 그들의 4백4십만불 미드레벨 예외조항을 이용해서 비엘리차와 계약을 하려 했었습니다.


3점슛 성공율이 41.5퍼센트이며 평균 6.8득점을 지난 시즌 기록했던 비엘리차는 NBA로 오기전 2015년 EuroLeague의 MVP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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