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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로 앤소니와 휴스턴 로케츠의 인연이 계속 이어질까요? 이번에는 마이크 댄토니 감독이 카멜로 앤소니를 쫓아내어 과거의 빚을 청산할것처럼 보이네요.
참조 : https://sports.yahoo.com/report-rockets-carmelo-anthony-discussing-forwards-status-going-forward-season-041704960.html
1. 무슨일
- 휴스턴 로케츠와 카멜로 앤소니가 현재 팀의 성적이 나쁜것 관련해서 팀과 선수 사이의 관계를 다시 평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 토요일 앤소니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 결장했습니다.
- 팀과 앤소니는 양측이 어떻게 "양측이 남은 시즌을 함께할 수 있을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했다고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는 이야기했습니다.
- 아마도 양측의 해답이 앤소니의 플레이 시간을 늘리는 것은 아닐것이라고 상상이 됩니다.
2. 카멜로 앤소니와 로케츠의 부진
- 앤소니가 그의 NBA 경력상 처음으로 벤치에서 출전하면서 시즌을 시작한 이래로 앤소니는 로케츠의 공격에서 그리 효과적이지 못했습니다.
- 34살의 앤소니는 경력상 최저인 13.4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단지 출전시간이 제한되어서는 아닙니다.
- 분당 기준으로 환산해보면 앤소니의 득점과 어시스트 수치는 상당히 떨어진 것을 알수 있습니다.
- 로케츠가 2백4십만불의 베테랑 최저치로 앤소니와 계약을 하면서 많은 것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벤치 선수로서도 아주 효과적이지 못했습니다.
- 이러한 상황은 앤소니가 썬더와의 복수전에 출전해서 끔찍한 2득점과 11개의 슛중 1개를 성공하는동안 최저점에 이르렀습니다.
- 앤소니가 4승 6패로 부진한 로케츠의 유일한 문제는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가능한 방법으로 앤소니를 이용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 앤소니는 이미 지난 몇 경기들에서 그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으며 월요일에 시즌 최저인 24분 출장을 했고 목요일에는 20분으로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3. 만약 로케츠가 카멜로 앤소니를 잘라내면 무슨일이 일어날까?
- 그런 조치는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워즈내로우스키가 주목했듯이, 로케츠는 만약 그들이 앤소니를 웨이브하기로 결정한다면 이번 시즌 앤소니의 2백4십만불을 감당할 것입니다.
- 만약 앤소니가 웨이버가 완료되면 앤소니는 그를 원하는 어떤 팀과도 계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NBA 팀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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