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구 대표팀은 4연속 올림픽금메달을 노립니다

미국 농구 국가 대표팀이 4연속 올림픽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케빈 듀란트가 출전을 하는데요.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미국이 우승을 할 거라고 믿습니다. 이유는 케빈 듀란트가 참석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최근 월드컵에서 7위를 했거든요. 이게 참 충격적인 성적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대로 정신차리고 경기를 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감독은 그렉 포포비치
선수는 케빈 듀란트, 케빈 러브, 드레이먼드 그린, 대미안 릴라드, 뱀 아데바요, 데빈 부커등...
지난 월드컵의 우승은 스페인이 했었습니다.
암튼 지난 월드컵의 충격을 보상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는 미국 남자 국가대표 농구팀입니다.

국제 농구 대회는 NBA 농구 대회와 룰이 조금 다릅니다.
경기 시간이 FIBA는 40분 NBA 농구는 48분이며 퇴장으로 이어지는 파울수가 5개 그리고 6개입니다.
골텐딩이 룰리 다른데요. NBA는 슛을 한 공이 림 위에 있을때 건드리면 골텐딩 바이올레이션인데 FIBA는 바이올레이션이 아닙니다.

올림픽 경기 운영 방식은 6팀 2그룹에서 4팀 3그룹으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경기수가 줄어듭니다. 우승팀은 6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지난 리우 데 자네이로 올림픽에서는 우승을 하려면 8경기를 뛰어야 했습니다.

NBA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 많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리우 데 자네이로 올림픽에서는 46명이 NBA 선수이었습니다.
일본이 오랜만에 올림픽 농구 대회에 출전합니다. 개최국의 자격으로 출전을 하게 되었고 1976년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농구에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세계 랭킹은 미국, 스페인, 호주, 아르헨티나 그리고 세르비아가 순서대로 TOP 5 세계 랭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