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레이커스 프리에이전트 계약

엘에이 레이커스 올해 프리에이전트 시장을 뜨겹게 달구고 있습니다. 웨스트브룩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선수들도 엘에이가 좋은 행선지로 여겨지는 모양새입니다. 무려 7명의 선수 계약이 프리에이전트 시장이 열린 뒤 확인되고 있습니다.

우선, 카멜로 앤소니 : 1년 계약이라고 합니다. 제임스와 멜로가 같은 팀에서 뛴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습니다.
드와이트 하워드 : 가출 했던 선수가 돌아오는 것과 같음
트레버 아리자 : 1년 계약, 팀이 필요하면 언제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선수
말링 몽크 : 1년 계약, 공격력 강화
웨인 엘링턴 : 1년 계약, 벤치의 깊이를 더 해줌
켄트 베이즈모어 : 1년 계약, 3점슛등
켄드릭 넌 : 2년 계약, 카일 라우리가 마이애미 히트로 향하면서 넌의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탈렌 호튼-터커 : 3년 계약, 터커는 꼭 지키겠다는 엘에이 레이커스의 의지 표험